(주) 레이 코스닥 상장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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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힐덴스 작성일19-09-16 20: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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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레이의 국내총판인 (주)힐덴스의 임직원들은 레이의 코스닥 상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세계 1위를 할 때까지 응원합니다~ 아래는 아시아경제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상철 레이대표는 "상장 후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고 패러다임을 주도할 것"이라며 "덴탈 솔루션 치과의료기기 분야의 글로벌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레이는 2004년에 설립된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은 3D스캔과 인공지능(AI)기반의 컴퓨터이용설계 및 3D 프린터등 디지털 치료솔루션과 엑스레이 단층촬영 등 디지털 진단시스템으로 나뉜다.
현재 레이는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이름을 떨치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초기부터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지역별 매출비중은 중국이 34%로 가장 크다. 이어 미국(16%)과 유럽(14%) 등의 순이다. 이상철 레이대표는 "국내가 워낙 저가위주의 시장이고 가격 경쟁도 심해서 부구가치가 높은 해외로 먼저 진출하게 됐다"며 "올해도 중국에서의 성장이 가장 가파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제품의 가장 큰 장점으로 효율성을 꼽았다. 환자에게는 치료받는 시간을 줄여주고 치과에는 수익성을 강화해 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환자가 임플란트를 하기위해 치과에 방문하게 되면 병원에서 촬영 등의 과정을 거쳐 기공소에 수술용 가이드 및 보철물을 의뢰한다. 이어 제작된 제품이 다시 병원으로 배달되는 과정을 거치며 치료에 걸리는 시간이 증가한다.
하지만 레이의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병원 내에서 모든 작업을 한번에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과 같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삼성전자에 있을때 얻은 경험이라고 이상철대표는 설명한다. 그는 회사 초기 기술력만 믿고 제품을 선보였다. 하지만 실제로 가동하는 과정에서 불량 등이 발생하면서 직원들이 개발에 몰두하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는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제조사의 품질 및 제조 시스템에 대한것을 배웠는데 이게 분사하고 나서 큰 도움이 됐다"며 1m 높이에서 제품을 떨어뜨리는것을 비롯해 고온과 영하에서 가동 실험을 하는 등 품질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강조했다.